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다시 추억하다 호주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오페라 하우스 건물이죠 인천 국제공항에서 호주까지 11시간 정도 소요지만 가볼만한 여행지로 손꼽힐정도로 유명한 나라 중의 하나라고 할수 있죠. 각종 SNS에 소개가 많이 되고 있어서 오늘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배경으로 한 사진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는 요른 웃손이라는 건축가에 의해서 설계되었는데요 조개껍데기 모양을 본뜬 건축물로 호주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내부시설은 콘서트홀과 스튜디오 , 세계최대규모의 만 오천 개의 파이프오르간이 있다고 하니 엄청난 규모지요 첫날은 밤에 하버비릿지를 건너 오페라 하우스 뒷길로 걸어갔는데 길고 웅장하여 겁이말정도렸어요, 밤에만 보는것이 못내 아쉬워 다음날 아침식사 후 다시 가봤을 정도로 바다와 .. 더보기 똥손,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똥손 ,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서당개 3년이면 풍월 읊는다는 속담이 있지요 오늘 ,제가 풍월을 읊어볼게요 요즘은 언텍트 시대라서 서신을 주고받는 경우가 아주 드물죠 그래서 무료 배경 이미지를 찾아서 ppt에 복사하여 이쁜 글을 올려서 카드를 만들려고 합니다. 저는 주로 픽사베이 사진을 많이 활용합니다. 1. 주제 선택하기 구글 -> 픽사 베이 클릭 2. 픽사 베이 홈페이지 들어가서 찾고자 하는 이미지 명을 넣고 클릭하면 됩니다. 단, 모두 무료가 아니니 확인하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2021년과 크리스마스 테마로 검색해보았습니다. 3. 마음에 드는 사진을 클릭하시면 되는데 '이미지' '일러스터'등 원하는 카테고리가 있으니 파란 색 화살표를 눌러 여러 가지 보시면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제가 선.. 더보기 루프탑 편카페 대구 들안길 먹자골목 길에 루프탑 편카페 대구는 수성못근처에 들안길이라는 곳에 대형음식점이 많이 들어 서 있습니다 그래서 들안길 먹자거리라고들하지요 오늘은 편이라는 카페인데 5층에는 루프탑으로 꾸며 놓아 이색적인 이벤트 시설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카페라고 하기엔 곳곳의 코너가 컨셉이 있고 취향에 맞게 자리 할 수 있어서 언제가도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있는 색다른 곳입니다. 3.4층에이어 내부로 연결된 5층은 겨울이라그런지 담요가 준비되어있네요 봄.가을, 살랑살랑 바람에 따스한 햇볕이 내려쬐는 계절이면 한참을 여유롭게 지낼 수 있는 곳이겠어요 인디안텐트안에는 아늑하고 안전한 램프와 제법 따뜻해서 오랫동안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이었고 손님을 위한 담요도 준비 되어 있어서 사장님의 배려가 느껴지는 곳이네요 텐트.. 더보기 일출을 보러 갈수없지만 한여름 동해안 여행을 추억삼다 일출 볼 수도 갈 수도 없게 된 동해안 여름에도 마스크를 하고 여행을 다녔네요. 코로나가 시작된 지 몇 년은 된 듯한 인생의 소용돌이.. 처음에는, 바삐 달려온 나날들의 보상으로 잠시 멈춤이 었으나 점점 다가오는 코로나의 영향이 무서워지기까지 합니다. 지난여름, 더웠는지 어땠는지 생각이 더 멀어지기전에 사진으로 글로 남겨두고 추억 삼아 꺼내보기로 했습니다. 포항에서부터 동해안 해안선을 따라 강릉까지 장관을 이루는 동해안 해안선 도로 , 누구나 한 번쯤은 가고 싶은 해안 도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동행안의 유명 해수욕장은 들어갈 수 없었고 그나마 잠시 쉬었던 곳인 망양 해수욕장 에서의 몇 장의 추억을 소환해 봅니다. 대구 팔공산을 출발하여 영천 포항 간 고속도로를 타고 새만금 포항 고속도로로 빠져 울진.. 더보기 사진으로 다시 보는 속리산 가을 여행 사진으로 다시 보는 속리산 가을여행 지난 10월 ,친구 둘과 애완견 몽트 어디든 따라 나서는 몽트는 전생에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여행을 만끽하는 반려견이다. 여고 동창생셋이서 단합이라도 한 듯 , '속리산'을 외쳤고 네비의 안내로 2시간 10분 정도의 속리산을 향해 출발였습니다. 오전 9시 출발했으나 목동에서 서부 간선도로가 워낙 정체이다 보니 빠져나오는데 40분 정도 소요된듯했습니다. 속리산 입구 도착이 11시 40분이었으니 처음 예상시간보다 좀 더 걸린 것 같습니다 다행히 속리산 초입의 음식점들이 늘어서있었서 속리산 국립공원에 가기 전 , 배고픔을 달래줄 타이밍이었네요 산더덕 구이 정식으로 유명하다는 '청주 식당'에서 정식을 먹고 나니 마음씨 넉넉하신 식당 사장님께서 주차장까지 제공해주시고 처음부터.. 더보기 노른자 두개 달걀 후라이 긴~~ 연휴 , 매일 뭘 해 드시나요? 마*컬리, 쿠* 등 온라인쇼핑몰에 3일에 한 번꼴로 즉석음식 만들기 편, 야채 편, 과일 편 카테고리를 돌아다니면서 구매하지만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빈자리가 생기는 건 머리가 조여 오는 , 지갑이 조여 오는 느낌이네요. 아침부터 삼시 세 끼의 첫끼 , 계란 프라이를 팬 가득 구우려고 나란히 줄 서있는 계란 10개를 통째로 꺼 집어내어 한알을 깨는 순간 , 뜨~악♨ 몇 년 만에 보는 쌍란이네요 괜스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마음 아니 근데 또 쌍란 내가 쌍란을 주문했나 싶었죠. 3번째 또 쌍란 벌써 노른자가 6개 ㅠㅠ ,계란에 이상이 있는것은 아닐까? 얼른 검색해봤더니 축산물 품질평가원의 정보에 의하면 쌍란은 일반적으로 산란 초기에 많고 유전적인 요인도 있으나 점.. 더보기 눈 오는 주말, 봉은사에 가다 눈 오는 주말 봉은사에 가다 새벽에 하얗게 쌓인 눈을 보고 오래 간 만에 보는 ' 아름다운 세상 풍경이구나' 싶었지만 이내 ,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꺼려져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자 싶었다. 점심을 먹고 나니 해가 떠고 하늘이 더 맑아 보인다. 깨끗한 도심을 걷고싶어 털부츠에 털모자에 마스크 , 장갑을 끼고 천천히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를 만끽하며 걷다보니 봉은사에 다다랐네요. 도심에 이런 곳이 있다니 옛날에는 광화문 궁궐과도 멀었을 것이고 한적한 변두리 었을 텐데 어찌 이곳이 금싸라기 땅이 되었는지 ,,, 연일 1000명대의 확진자 현황에 길거리에는 인적이 드물어 명절 같은 나날들이 되어 버렸다. 늘~ 365일, 교통체증으로 인한 경적소리 , 미세먼지등 회색빛 도시의 백색소음은 사라지고 정적만이 고요함을 더.. 더보기 10월의 마지막 ,서울대공원에 가다 10월의 마지막날 , 서울 대공원에 가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계절의 감각을 잊어버린듯 어찌하여 10월의 마지막까지 왔네요 도심에서는 노랗고 빨갛게 물든 나무잎만 보일 뿐 떨어진 낙엽은 좀처럼 보이질 않아, 가까운 과천에 위치한 서울 대공원으로 들어가 동물원 둘레길을 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선바위역을 지나 경마장앞부터 길게 늘어 선 차량들 , 끔찍하리 만큼 끝이 안 보였지만 금새 ,주차장 입구까지 올 수 있었어요 . 주차한시간이 벌써 3시 .요즘은 빨리 어두워지니 서둘러 갔다 와야겠더라구요. 승용차는 1일 5000원 , 이럴줄 알았으면 일찍 올 걸. 주차는 교통체증에 비해서 의뢰로 구석구석 빈자리가 많아서 주차도 쉬웠고 ,일단 굿입니다. 입구를 지나 코끼리열차를 타러 가는 사이 ,동네에서도 보기 드문..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