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으로 다시 보는 속리산 가을 여행 사진으로 다시 보는 속리산 가을여행 지난 10월 ,친구 둘과 애완견 몽트 어디든 따라 나서는 몽트는 전생에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여행을 만끽하는 반려견이다. 여고 동창생셋이서 단합이라도 한 듯 , '속리산'을 외쳤고 네비의 안내로 2시간 10분 정도의 속리산을 향해 출발였습니다. 오전 9시 출발했으나 목동에서 서부 간선도로가 워낙 정체이다 보니 빠져나오는데 40분 정도 소요된듯했습니다. 속리산 입구 도착이 11시 40분이었으니 처음 예상시간보다 좀 더 걸린 것 같습니다 다행히 속리산 초입의 음식점들이 늘어서있었서 속리산 국립공원에 가기 전 , 배고픔을 달래줄 타이밍이었네요 산더덕 구이 정식으로 유명하다는 '청주 식당'에서 정식을 먹고 나니 마음씨 넉넉하신 식당 사장님께서 주차장까지 제공해주시고 처음부터.. 더보기 이전 1 다음